안녕하세요, 보물같은 건강을 선물하는 트레저진입니다:) 여러분들은 꿈과 전공이 같은 일을 하고 계신가요?저는 어린이집 교사가 되고 싶어서 되었다기 보다 상황이 맞물려서 직업적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고, 막상 일을 하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배운 시간도 아까워서 계속 일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일을 하다 보니 실질적인 급여도 많지 않고, 그에 비해 하는 일은 너무나 많고 원장님은 요구하는게 점점 더 늘어나는 등등의 업무 외적인 환경이 너무 버거워서 이직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아이들을 보는 건 좋고 재밌지만 보육 외적인 일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이직이나 그만두고자 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아요. 제 지인들도 그랬구요. 그런 분들에게 유토피안팀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이야기하고..